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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강연석 교수(원광대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yeonkang@wku.ac.kr)는 이번 연재의 대표 필자입니다. 본 원고의 도입부분은 2009년 8월 고 장준하 선생님의 思想界 복간준비호에 본인의 이름으로 기고한 "한의학의 왜곡과 위기"라는 글의 도입부분을 부분 수정한 것임을 밝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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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강연석 교수(원광대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yeonkang@wku.ac.kr)는 이번 연재의 대표 필자입니다. 본 원고의 도입부분은 2009년 8월 고 장준하 선생님의 思想界 복간준비호에 본인의 이름으로 기고한 "한의학의 왜곡과 위기"라는 글의 도입부분을 부분 수정한 것임을 밝힙니다. | |||||||||||||
제 40회 일본소아감염증학회총회, 학술집회 세미나
발표주제: 인플루엔자에 의한 한방치료의 의의
일시: 2008년 11월 15일
장소: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
좌장: 柏木征三郞 (독립행정법인 국립병원기구 큐슈 의료센터 명예원장)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대한 마황탕의 효과
발표자: 窪 智宏 (자위대 센다이병원 소아과)
窪선생은 "한방약이 인플루엔자 감염증상의 병태에 유효하는 것은 옛날부터 알고있었지만, 그 임상효과가 확실히 비교검토 되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라고 진술하고, 마황탕의 효과와 Oseltamivir(타미플루)와 비교검토한 결과와 그 작용기전에 관한 고찰, 한방치료약의 주의점등을 소개했다.
● 마황탕은 Oseltamivir(타미플루)와 동등 및 그 이상의 효과
<소아증례를 통한 검토>
기간: 2004년 1~3월
대상: 60례(5개월~13세) - 38도이상의 발열을 하는 인플루엔자 증상을 나타냈던 당과의 외래환자.
방법: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의 판정 및 연령에 따라, 이하의 3군으로 분류하여, 바이러스 분류 및 RT-PCR의 결과부터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정된 것을 검토대상으로 하였다.
1. 마황탕군 17례
2. Oseltamivir(타미플루)군 18례
3. 마황탕 + Oseltamivir 병용례 14례
그 결과, "Oseltamivir(타미플루)단독군보다 마황탕 단독군의 발열기간이 짧았다" (그림1)
그림1. 소아증례의 검토 결과
<성인증례를 통한 검토>
기간: 2006년 1~3월
대상: 38도 이상의 발열을 하는 인플루엔자 증상을 가진, 신속진단키트의 판정이 양성인 입원을 한 증례
치료: 두개의 군 모두 아세트 아미노펜 복용 가능
1. Oseltamivir(타미플루) 단독 군 9례
2. 마황탕 단독군 9례
효과판정법: 발열기간, 임상증상 스코어(①기침 ②비강증상 ③전신권태감 ④두통, ⑤관절통 ⑥근육통의 4단계 평가)
그 결과 "발열기간은 24시간 이내에 치료받은 증례에서는 Oseltamivir(타미플루)단독 투여군(7례:평균 37.6시간)보다 마황탕 단독군(5례:평균 30.4시간)이 짧았다"
또한 "강력한 해열제의 사용은 발열시간을 길게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도 말하였다. 임상증상에 관해서는 두개의 군 모두 같은 결과였다. 더욱이 "작용기전을 검토하기 위해 비강의 액체(콧물)중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량을 측정한 결과 48시간후에 두개의 군 모두 0%가 되었다" (그림2)라고 한다.
그림2. 성인증례에서 치료 48시간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량
<정리>
이상의 검토결과로부터 窪선생은 "마황탕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발열이나 임상증상 개선에 대해서 Oseltamivir(타미플루)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효과가 있다. 어떠한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작용이 있음을 암시해준다"라고 결론지었다.
● 작용기전에 관한 고찰
다음으로, 작용기전에 관한 이하의 기존 논문이 소개되었다.
1. 마황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Antivir Res, 1999) - in vitro의 연구에서 마황추출물은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endosome 안의 pH조절을 저해하는 것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서술되어 있다.
2. 계피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Antivir Res, 2007) - in vitro와 in vito에서의 연구결과에서 모두 바이러스의 증식이 억제되었는데 그것은 바이러스 단백합성의 저해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이상의 결과와 각종 약제의 작용 방식을 정리하면 그림3 과 같다. 窪선생은 "신형의 바이러스에 대항할 것을 생각해보면, 작용기전이 다른 약제를 갖는 것은 대단히 유효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3. 마황탕은 C형 간염에 대한 인터페론치료시에 인플루엔자 양상의 증상을 완화한다 (Phytomedicine, 2004) - C형간염환자에의 연구에 의하면, 마황탕은 IL-1ra를 증가시켜서 증상을 완화한다고 생각되어진다.
4. 계피는 발열을 억제한다 (Eur J Pharmacol, 1998)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마우스의 연구에 의하면, 갈근탕부터 추출한 계피화합물이 IL-1α의 생산을 억제하고 발열을 억제한다고 생각되어진다.
5. 갈근탕(마황 계피 함유처방)은 폐렴의 중증화를 억제한다 (Antivir Res, 2002)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마우스에의 연구에 의하면 기도의 IL-12생산을 항진하여 세포성면역을 활성화하여 중증화를 억제한다고 생각되어진다.
6. 소청룡탕(마황 계피 함유처방)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Int J Imunopharmacol, 1994)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마우스의 연구에 의하면, 항 인플루엔자 IgA의 생산을 촉진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생각되어 진다.
<정리>
이상의 기존 논문의 결과로부터 「그 작용기전으로써 ①직접 혹은 간접적인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작용가 있는 것은 아닐까 ②증상의 갠선에 관여하여 사이토카인 조절작용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정리하였다.
그림3. 각종약제의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작용 방식
● 한방약의 소아환자에게 투여법에 관한 주의점 및 노하우
주의점으로서는"최근의 연구보고 (Neuroscience letters,2007)에 의하면, 계절성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마황의 주성분인 에페드린의 작용을 고려하여, 마황을 함유한 한방제제와 Oseltamivir(타미플루)와의 병용하지 않는 쪽이 안전할지 모른다"고 하고, 소위 말하는 隨証治療에 관해서는 "소아 인플루엔자 감염증은 기본적으로 마황탕증(無汗)이라고 생각하면 좋지만, 虛證으로 땀이 나오는 환자에게는 계지탕을 투여하여 효과를 본 증례를 경험하고 나서 병명치료에서는 없는 발한의 유무를 고려하여 한방제제를 구분해 사용한다면 보다 나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소아에의 한방약을 먹게하는 방법으로써 "맛있는 요구르트나 야채주스에 섞는 것이 좋다. 마황탕은 사과쥬스와 상성이 좋기에 소량(약 10cc)의 뜨거운 물에 엑스제 과립을 잘 녹여서 쥬스에 섞으면 아이들이 마신다"라고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translated by Keren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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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탕 계지탕은 2천 년 전에 개발 완료된 처방들 입니다.
그러니까 삼국지 시대 .. 유비 관우 장비 황건적에 맞서 도원결의 하던 그 시대 -_-;; 군요.
( 영화 적벽대전2 보면 마황탕 계지탕이 처음으로 소개된 서적인 <상한론>의 저자 장중경이 조조군의 군의(軍醫) 역할로 잠시 나오죠. )
어떤 분들은 4백년 된 <동의보감>은 시대에 뒤떨어진 유물이고 현재 의학적으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혹평하시던데요.
이분들은 ....
뭔가 좀 심각하게 착각하고 계십니다.
이건 비밀인데 사실은
한의학은 4 백년 따윈 껌 입니다. 2 천년 된 처방도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재미있게도,
그 2천년 묵은 처방들이 인플루엔자 전염병에서 타미플루 못지 않은 효과 가 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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