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물탕 vs 십전대보탕
팔물탕 vs 십전대보탕 그리고 향사양위탕
먼저 향사양위탕의 적용증에 대해
향사양위탕은 비위내상실증에 쓰니 손바닥이 노래야 한다.
陰伏 陽蓄이라 하였으니 음 곧 대변과 ,양 곧 소변이 모두 시원치 않고 똥독 오줌독이 들어찬 상태에서,
음식비위내상으로 인해 손바닥이 노랗게 된 것이다. 실증이다.
향사양위탕의 구성 약재는 '평위산 + 이진탕 + 곽향정기산 + 보비지제' 니 식적류상한 증과 유사하다.
향사양위탕을 먼저 이야기 하는 이유는 팔물탕 vs 십전대보탕의 차이점이 바로 향사양위탕증 이기 때문이다.
팔물탕의 의의는 기혈병, 곧 각종 내상으로 인해 허로 하여 기혈분에 외감이 들어온 증상 밖에 없는 순전한 기혈병이다.
기혈만 보 해주면 낫는다.
십전대보탕은 팔물탕에 황기건중탕을 합쳤고, 황기건중탕은 곧 建中, 益胃, 昇陽 하는 것이다.
곧 십전대보탕증이란 팔물탕 증상(기혈외감) 에 보중익기탕증이 겸한 것이다.
( 보중익기탕증이란 곧 양허 이며 음양병이다. )
그래서 십전은 기혈 뿐만 아니라 음양까지 강하게 순조롭게 돌아가게 하는 약이다.
기혈을 보하는 것과 동시에 대소변도 시원하게 해야 낫는 경우에 쓴다.
향사양위탕증 쪽이 좀 더 실증이고 외감에 가까우며, 보중익기탕증은 좀 더 허증이며 내상에 가깝다.
그러나 음복 양축 했다는 점 ( 똥독 오줌독이 찼다 ) 은 두 처방이 공통적인 점이다.
정리하면 팔물탕과 십전의 구분은,
팔물탕은 기혈병이고 순수한 외감이며 허증이며,
십전은 음양병이고 외감에 내상을 겸한 것이며 실증 ( 대소변이 시원치 않고 똥독 오줌독이 쌓인 것 ) 이다.
임상상의 구분은 복진, 안색, 대소변증상 등으로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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