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09090221592177820&type=2
"WHO 말 한마디가 하느님의 이메일인양…"
박승철 국가신종인플루엔자 자문위원장(69·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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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가 모르고 지나갔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유행과정의 3분의2가 지나갔다고 본다.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쓸데없는 불안, 공포로 휴교하고 난리를 피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매우 무책임하게 불안을 조성하고 약만 많이 사놓으라고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WHO 말 한마디를 하느님이 보낸 이메일 정도로 받아들이는 정부, 언론, 일부 학자들이 큰 문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얘기해달라.
▶이미 신종플루를 이겨내고 있기 때문이다. 신종플루의 독성이 약해서 사망자가 적은 게 아니라 바이러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 특히 한국인의 체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이겨내고 있는 것이다.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도 강해졌다는 얘기다. 이번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스페인독감이 유행했던 1918년에 유행했다면 그 때와 같은 피해를 입었을 지도 모른다.(당시 전세계 사망자는 5000만명 이상이었고, 국내에서도 14만명이 사망했다.) "
"-신종플루 유행과정이 3분의2를 넘어섰다고 했는데.
▶국내에서 이미 많은 사람이 신종플루 감염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증세가 나타나 병을 앓는 현증 감염과 증세 없이 지나가는 불현증 감염이 있다. 불현증 대 현증 비율은 보통 10대1수준으로 본다. 체력이 강해서 면역력이 강한 나라는 이 비율이 더 높다. 모르긴 몰라도 혈액 검사를 해보면 많은 사람에게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지나간 흔적이 나올 것이다. "
"-세계 각국의 대응은 어떤가.
▶세계 각국은 매우 차분하다. WHO와 영국 정도가 호들갑을 떨고 있는 정도다. 매우 우려된다."
" 한국에서 유행 4개월 동안 환자는4000 명이 넘었으나 사망자는 4명뿐이다. 환자 숫자가 많다고 하나 누적 숫자일 뿐 실제로 입원 환자는 3명(지난달 31일 기준)에 불과하다. 3 명만이 사망했고 나머지는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
..(기사내용중 발췌).........
이것 외에 신종플루 같은 신형 전염병 유행 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 자체가 모두 읽을 만 하며 거의 모두에 동의 한다.
현 상황에서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한다.
태그 :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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