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와 함께 울고 웃었다. 세사풍파世事風波

본격 정치만화(굽시니스트) 중에서













2002년




창(昌)이라는 골리앗에 맞서 싸우던 모습

그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분노와 기쁨과 감동이 기억난다.

돈 인맥 학벌 ... 가진 것이라곤 하나 없어도 

기타 하나 들고 정의를 노래하는 것 만으로도

믿음직스러웠던 그 모습



이젠 저 등이 다시 뒤로 돌아갈 일도

소탈한 얼굴을 보여 주실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와 함께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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