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8년 6월 12일 시작


방명록입니다. 어서오세요~ (__

by 에로거북이 | 2009/12/31 19:47 | 방명록芳名錄 | 덧글(8)

병술일 ( 2008/8/14 ) - 류마티스 통풍 역절풍은 혈(血)을 치료하라


 

* 역절풍. 통풍 - 기본은 혈허(血虛) - 처방의 대부분이 사물탕과 연결

- 그다음에 한, 열, 어혈, 담을 생각하라.

 

- 김상진 원장님의 일침한의원 정리노트 중에서



 

 

역절풍 통풍이 혈병(血病)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간목병(肝木)이고 보조적으로는 혈(血)이니 심화(心火)병이다.


뻗을 때 통증 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많은 환자들이 -강구안 아저씨처럼- 처음 문진시엔 '구부릴때 아프다' 혹은 '펼 때보단 구부릴 때 더 아프다'고 한다. 

그러나 거기에 낚이면 안된다 !

실제로는 통증 부위를 쭉 펼 수 없거나 펴더래도 통증이 심한 증상을 같히 갖고 있다.

 

 

이렇게 구부릴때와 펼 때 통증을 같히 갖고 있지만 치료순서는 뻗을 때 아픈것부터 치료해야 한다.

혈병이니까!

 

따라서 먼저 사물탕과 간 계열로 접근하는 것이 순서인 것이다.

 

여기서는 역절풍 통풍만 말하고 있으나, 슬통 등 제반 통증에 동일한 기전이 적용될 것이다.


by 에로거북이 | 2008/08/14 16:01 | 공부일기工夫日記 | 트랙백 | 덧글(0)

을유일 ( 2008/8/13 ) - 펴는 병과 간목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펴는 병은 간병이다.

 

- K 원장님 강의 중에서

 

2. 하월의 목은 뿌리가 마르고 잎이 시드니 굽었던 것이 곧아지고 펴진다. 수성함을 얻으면 자윤의 공을 이루니 실로 물이 적을 수 없다. 그리고 화왕함을 매우 꺼리니 분화시킬 걱정을 불러 올까 염려된다. 그러하면 흉하게 된다.

 

夏月之木,根乾葉燥,盤而且直,屈而能伸。欲得水盛而成滋潤之力,誠不可少。切忌火旺而招焚化之憂,故以為凶。

 

- 궁통보감정해 논목편 하월지목 중에서

 

 

 

 

나의 생각 :

 

1. 하월의 목이란 곧  왕성한 때(계절에서는 여름, 인생에서는 젊음, 하루에서는 낮)를 만난 간목을 말함이다.

 

2. ( 화를 받아서 ) 마르면서 굽었던 것이 곧아지고 펴진다.

 

3. 화를 받는 시기이고, 또한 뻗은 후 그 뻗은 형체를 유지시켜 줄 음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 수생목 ),

수성함을 얻어 자윤해야 한다.

이는 음곡 보 의 의미와 일치된다.

 

4. 화가 치성하므로 불타오를 수 있다.

이때는 불을 끄는 소부 사 의 의미와 일치된다.


5. 이미 전부 뻗었을 때 아픈 것은 음곡 보 가 적절하고, 뻗어지지도 않으면서 심하게 아픈 것은 소부 사와 의미가 일치된다고 할 수 있다.

 

6. 간목의 펴는 기능과 관련된 수화관계를 잘 보여주는 문장이다.
잘 펴지지 않는다는 간병환자에게 있어 수화를 이런 식으로 평가하라.






by 에로거북이 | 2008/08/13 15:19 | 공부일기工夫日記 | 트랙백 | 덧글(0)

경진일 ( 2008/8/8 ) - 곽점초간


곽점초간郭店楚簡 - 태일생수太一生水1



황제내경과 그것을 관통하는 철학사상이 전국시대 작품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멋진 고고학적 발굴이라 생각된다.


by 에로거북이 | 2008/08/08 14:45 | 공부일기工夫日記 | 트랙백 | 덧글(0)

병자일 ( 2008/8/4 ) - 간단하게 살펴 본 굴신(屈伸)과 기혈(氣血)

 

 

굴과 신의 병리를 비교해서 살펴보면,

 

신(伸,펴는 것)의 병은 간肝이니 곧 혈병血病이고,

굴(屈,굽히는 것)은 신伸의 반대이므로 기병氣病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신(伸)의 병은 간목(肝木)이나 심화(心火)이으로 간정격, 심포정격으로 혈을 보해서 치료하면 된다.

 

굴(屈)의 병은 기(氣)를 다스려야 한다.

 

기는 폐금(肺金)이고 신수(腎水)이다.


신수를 치료하거나, 금기를 치료하는데,

이전에 포스팅 한   癸亥日 ( 2008/7/22 ) - 손가락 2지의 통증 에서 보듯이 왕성한 금(金)을 치료하는데는 정화(丁火) 및 임수(壬水)로써 하니, 

삼초정(三焦正, 화를 올려줌. 통곡 사 ) , 삼초열 (三焦熱, 수를 올려줌. 통곡 보 ) 의 침이 의미가 통한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삼초 자체가 기를 돌려서 짤순이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신(伸)의 병은 혈의 병이니 간목(肝木)을 생(生)하는 주혈인 음곡 을 빼놓을 수 없고,

굴(屈)의 병은 기의 병이니 수화(水火)와 기(氣)를 주관하는 통곡 을 빼놓을 수 없다.

 


 

p.s.

혈병과  기병의 차이점에 대해서 좀 더 깊은 고찰을 다음번에 포스팅 해보기로 한다.

by 에로거북이 | 2008/08/04 16:00 | 공부일기工夫日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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